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(문단 편집) === 그 외 === 샌디에이고의 유일한 4대 스포츠 리그 팀이다. 원래 [[전미 농구 협회|NBA]]의 [[휴스턴 로키츠|샌디에이고 로키츠]], [[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|샌디애이고 클리퍼스]]와 연고지를 공유했지만 차례로 떠났고, 2017년에는 [[내셔널 풋볼 리그|NFL]]의 [[로스앤젤레스 차저스|샌디에이고 차저스]]마저도 [[로스앤젤레스]]로 떠나버렸다. 2번의 내셔널 리그 우승에 존재하지만 아직 [[월드 시리즈]] 우승 경력이 없는 팀이다. 통산 승률이 0.464로 메이저 리그 30개 구단 중 29위[* 30위는 0.462의 [[마이애미 말린스]].]이며, 통산 승률 1위인 [[뉴욕 양키스]]와는 무려 1할 이상 차이가 난다. 전통적으로 투수진이 강한 팀으로 타선은 매우 약한데, [[펫코 파크|구장]]도 극 투수 친화 구장이라 200홈런을 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.[* [[데이브 윈필드]]처럼 다른 팀에서의 기록까지 합하면 200홈런이 넘는 경우는 있다.] [[멕시코]]와 국경을 이루는 도시이기에 오래 전부터 멕시코 팬들이 상당한 편이다. 실제로 부모가 멕시칸인 [[아드리안 곤잘레스]]가 스페인어로 관중들에게 환영 메세지를 날렸었다. 또한 샌디에이고와 인접한 멕시코 도시 [[티후아나]]에는 파드리스 샵이 존재하고 있으며, 멕시칸 담당 마케팅 부서도 팀 내에 있을 정도. 샌디에이고에 [[미합중국 해군]]기지가 있어서 홈 경기가 있는 매주 일요일마다 군인들이 단체관람을 온다. 따라서 파드리스는 팀의 세 번째 유니폼도 아예 밀리터리 유니폼으로 맞췄으며 역시 일요일 홈 경기마다 착용한다. [[http://upload.wikimedia.org/wikipedia/commons/thumb/9/96/US_Navy_040415-N-5946V-134_The_San_Diego_Padres_show_their_military_support_by_donning_camouflaged_versions_of_their_uniforms.jpg/800px-US_Navy_040415-N-5946V-134_The_San_Diego_Padres_show_their_military_support_by_donning_camouflaged_versions_of_their_uniforms.jpg|사진]][* 그냥 아무 군복으로 퉁친것도 아니고 [[NWU]], [[MARPAT]] 등 여러 위장패턴을 채용하여 미 해군과 해병대의 취향에 맞췄다.] [[KBO 리그]] 구단들이 [[현충일]]때마다 입는 밀리터리 유니폼이랑 비슷하다. 이쪽이 원조. [[맥도날드]]의 창업주였던 레이 크록이 구단주였던 역사가 있다. 세계적인 프랜차이즈 패스트푸드점 창업주답게 프리에이전트 영입에도 통이 큰 씀씀이로 유명했다. 아울러 이 때 단장으로 크록을 보좌했던 인물이 2003년 [[마이애미 말린스|플로리다 말린스]]를 월드시리즈 우승으로 이끈 [[잭 맥키언]]이었다. 2014년 [[김광현]]의 메이저리그 포스팅에 최고가를 입찰한 팀이었다. 가격은 200만 달러(한화 약 21억 원)로 높지는 않지만. ~~근데 2M도 파드리스 입장에선 쎈 편이다~~ 결국 협상이 결렬되면서 김광현은 국내 잔류를 선택했다. 2020 시즌까지는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구단들 중 유일하게 [[노히트 노런|노히터]]를 기록하지 못한 팀으로 남아있었다. 함께 노히터가 없었던 [[뉴욕 메츠]]마저도 2010년 6월 1일 [[요한 산타나]]가 [[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]]와의 홈 경기에서 노히터를 달성하면서 홀로 남았었는데,[단, [[퍼펙트 게임]]은 두 팀 모두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.] 2021년 4월 9일에 [[조 머스그로브]]가 [[텍사스 레인저스]] 원정에서 기록하면서 드디어 노히터 투수를 등재시키는 데에 성공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